연봉실수령액 계산 정보

연봉실수령액 계산 파헤치기

관리자 2019.07.13 18:44 조회 수 : 97

내 월급, 실수령액은 왜 이렇게 적을까?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사회초년생이라면 한 번쯤 당연히 궁금해하고 짚고 넘어갈 부분입니다. 안그래도 적은 월급인데 생각보다 더 적게 들어오면 속상하기 마련이죠. 이렇게 협상시 월급과 실지급액이 다른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주요 원인은 4대 보험입니다. 이 4가지 보험의 경우 근로자에 대한 선택이 없으며 주 정부가 급여의 약 8.5 %를 징수합니다.
이 4가지 보험 중 첫 번째는 국민연금으로 가장 큰 비율입니다. 2017 년 말 현재, 국민연금은 급여의 9%를 지급했지만 9%의 절반은 고용주가 지급합니다. 참고로 국민연금 한도액은 월급 445만 원을 기준으로 한다.
다음은 건강 보험입니다. 건강 보험은 말 그대로 병에 걸리기 때문에 급여의 약 6.24 %를 지급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절반이 여기 있습니다. 다시 말해, 월급의 3% 정도인 건강보험공단은 병원 비용, 주사 및 의약품을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건강 보험 옆에는 장기 치료 보험료가 있습니다. 운 좋게도 비율은 높지 않으며 회사는 절반을 지급하지만 급여의 6.55 %가 아닌 건강 보험료의 6.55 % 만 지급하고 그 절반은 회사가 지급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용 보험이라는 4대 보험이 있습니다. 갑자기 실직했을 때 나를 도와주는 친구. 월급의 0.65 %를 내 회사로 지급합니다.
그리고 4대 보험 옆에 소득세를 냅니다. 돈을 벌면 세금을 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니 소득세 납부 기준은 약간 복잡합니다. 국세청의 단순 소득세 표에 급여와 가족 수를 입력하면 계산됩니다.
그러나니 소득세는 연말 결산을 통해 다시 받을 수 있으므로 부담이 적습니다. 연말 결산은 소득세를 제대로 받았는지 확인하고 서로 주고받는 과정입니다.
결론적으로, 임금의 약 10%는 당분간 즉시 이용할 수 있지 않으며 격차는 급여의 슬픈 격차입니다.
* 4 대 보험, 소득세 등 실질 급여의 계산 예
기타 급여에 대해서 조금더 알아두어야할 용어들이 있는데 다행히 책에서 정리를 잘해주었습니다. 위에 보면 기본급, 상여금, 연장근무수당, 복리후생, 소득세, 지방소득세,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장기요양보험료, 결근공제, 조합비, 실지급액에 대한 내용도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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